기사 (8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악성루머 시달린 시소닉 ‘원시소닉 정책 강화’ 악성루머 시달린 시소닉 ‘원시소닉 정책 강화’ 1분기 이내에 좀 더 저렴한 제품으로 한 차례 보급형 시장을 흔들 예정이다. 공개한 것은 A12 라인업으로 마찬가지로 원시소닉 정책을 그대로 따르며 내부 설계 형태에서는 S12의 오마주를 연상케 했다. 단지 가격만 지금까지의 시소닉 제품 중 가장 저렴한 위치에 자리한 것인데, 소득 수준이 낮은 지역까지 시소닉이 포용하기 위한 정책의 결과다. IT/과학 | 김현동 | 2020-01-22 08:08 이보다 긴 보증기한 ‘없다’ 이보다 긴 보증기한 ‘없다’ 전원공급장치 전문기업 맥스엘리트가 시소닉 브랜드를 국내 시장에 유통한 것도 어느덧 2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2년 전만 해도 이름만 들으면 굵직한 외산 브랜드 등쌀에 떠밀려 시소닉은 그야말로 찬밥 대우를 면치 못했다. 당시 유통사가 지나친 고가 정책을 고수한 나머지 한때 잘나가던 명성은 그저 추억으로 잊히고 시장 점유율은 한없이 추락한 것인데 그러한 와중에도 시소닉을 고집하는 마니아층은 요지부동 자세로 한결같이 지지에 나섰다. 맥스앨리트가 시소닉의 가능성을 높게 산 부분이다. “아직 늦지 않았다. 충분히 해볼 만한 승부다.” 이를 기점으로 모든 정책이 원점에서 재검토됐다. IT/과학 | 김현동 | 2019-06-06 15:51 넷플릭스發 미디어 빅뱅, 코드커팅하다. 넷플릭스發 미디어 빅뱅, 코드커팅하다. 인터넷과 케이블 TV(IPTV 포함)를 묶어 선보인 상품을 2000년도부터 16년간 이용했다. 일상에서 당연히 쓰이는 고정비 일부였고 이런저런 할인과 사은품을 내걸며 통신 3사가 돌아가며 꼬드기니 으레 자리 잡은 일상이려니 여겼다. 혼자 사는 남자에게 볼거리는 유일한이자 든든한 친구처럼 존재감이 두드러졌지만, 결정적인 문제라면 많은 직장인이 그러하듯 내가 사실은 TV를 거의 보지 않는다는 자각이 어느 날 문득 들었다. 시사 | 김신강 | 2019-04-13 00:09 벤큐, 가정용 프로젝터 W2700과 GV1 공개 벤큐, 가정용 프로젝터 W2700과 GV1 공개 엄연히 상반된 성격을 지닌 제품이 사용자에게 어떠한 경험을 안길까? 내심 궁금한 가운데 진행된 행사에서 나온 반응은 ‘새롭다’ 였다. 익숙하게 보았던 홈시어터 보다 유달리 호기심을 끌었던 GV1은 먼저 나온 휴대용 프로젝트와 비교해도 확연히 다른 외형으로 시선을 끌었고 그 성능이 놀라게 했다. 그리고 한국 내 시장 점유율 30%에 불과해 아직은 2위라고 하지만 새롭게 공개한 제품을 보건대 역전될 가능성도 있는 상황. 1위가 아닌 2위 벤큐의 활동에 주목하는 이유다. IT/과학 | 김현동 | 2019-01-17 01:4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