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시동 꺼진 모헤닉 전기자동차, 투자자 피해 불가피 시동 꺼진 모헤닉 전기자동차, 투자자 피해 불가피 투자자는 앞으로 두 가지를 고민할 수 있다. 퇴출에 앞서 동시에 투자자 보호 명목으로 거래가 재개되는 정리매매 기한 내에 보유 지분 전량을 시장에 헐값에 처분하거나 혹은 그대로 보유한 상태로 다시 회사가 회생할 가능성에 베팅하는 수순이다. 전자라면 거래 정지 직전 기준 거래가는 65원 이하였지만 정리매매 기한에는 해당 가치가 더욱 하락할 가능성에 재차 피해가 불가피하다. 이와 같은 형태로 퇴출당하는 기업의 주식을 휴지조각이라고 부른다. 사실상 팔아도 애초에 워낙 높은 가격에 거래되었기에 돈이 되지 않는다. 공익/고발 | 김현동 | 2020-05-09 23:24 “모헤닉 전기차 만들겠다” 김태성 … 전남도청 앞 1인 시위, 왜? “모헤닉 전기차 만들겠다” 김태성 … 전남도청 앞 1인 시위, 왜? 투자자와 거래처 피해는 커져만 갔다. 차일피일 미루던 결제에 분노한 일부 거래처는 사법당국에 모헤닉과 김태성 대표를 고발 조치했다. 일부 사건은 배상 판결이 났고 결과에 따라 지급 명령도 떨어졌다. 직원 급여 연체와 4대 보험 미지급으로 피해를 호소하는 퇴사자도 눈에 띄게 늘었다. 노동부 재소를 거쳐 보상 판결이 난 건조차도 해결되지 않았다. 아직 계류 중인 것까지 따지면 규모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물론 거래하던 통장 가압류도 동시에 이뤄졌다. 공익/고발 | 김현동 | 2020-04-10 19:5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