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오사Ai "31개 기업 중 15곳이 워보이로 Ai 서비스 한다"
퓨리오사Ai "31개 기업 중 15곳이 워보이로 Ai 서비스 한다"
  • 김현동
  • 승인 2023.05.16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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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반도체 개발사 퓨리오사Ai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AI반도체 프로젝트 사업자 선정에서 과반이상 기업에 선택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NIPA(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담당하는 AI바우처 사업과 고성능 컴퓨팅 지원 사업의 사업자 선정 분야다.

AI바우처 사업은 AI솔루션 수요 기업이 국내 AI 반도체 업체 중 한 곳을 택해 솔루션을 구매 활용할 수 있는 사용 권리(바우처) 지원안으로 퓨리오사Ai는 지원 기업 총 31개 중 15개 업체가 1세대 Warboy를 활용해 서비스 계획을 밝혔다.

또한, AI연구 및 서비스 개발을 추진하는 기업 및 기관등에 국산 AI반도체 기반 데이터 센터의 컴퓨팅 자원을 지원하는 고성능 컴퓨팅 지원 사업에서도 100여개 업체 및 기관 중 60개 업체가 퓨리오사AI-카카오엔터프라이즈 컨소시엄에서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백준호 퓨리오사Ai 대표는 “당사 1세대 칩인 Warboy의 상용화 경쟁력을 입증한 결과로 보이며, 이번 국책 사업을 기회로 더 다양한 고객과 서비스에 대응할 수 있도록 컴파일러 등 SW 스택을 고도화하고 사용성을 확대해 제품의 글로벌 경쟁력을 빠르게 확보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퓨리오사AI의 1세대 칩 Warboy는 디자인 하우스 세미파이브를 통해 삼성파운드리에서 양산을 진행 중이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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