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요즘. 한 낮 맹렬하던 무더위도 요즘은 선선하게 느껴질 정도다. 여름 방학이 끝나 신학기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 이기도 하다. 때마침 인텔이 공식 수인원 3사 코잇, 인텍앤컴퍼니, 피씨디렉트 3사와 공동으로 신학기 프로모션 ‘가을 신학기, 인텔과 함께 해요’를 준비했다.
컴퓨존과 샵다나와를 비롯 PC 전문 쇼핑몰이 동참한 가운데 12세대 인텔 코어 i5, i7, i9 프로세서 구입 영수증을 제출하거나 퀴즈 이벤트 참여해 정답을 맞추면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다.
업계 관계자는 올 가을 신학기 PC 선택에 있어 "전문 영상 편집, 3D 렌더링이나 하이엔드 게임을 플레이한다면 코어 i9 프로세서, 고사양 게임이나 중간 사양 게임, 일러스트 디자인 등의 활동을 한다면 코어 i7 프로세서. OTT, 보이스 프로그램, 게이밍, 단순 문서 작업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면 코어 i5 프로세서가 적합하다"고 추천했다.
1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는 세계 최초로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도입해 이전 세대 대비 성능과 처리 효율이 개선됐다. 최대 5.5GHz, 16 코어, 24 스레드에 달하는 고성능 시피유가 사용자의 작업 환경에서 특별한 만족을 안긴다.
성능 P 코어와 효율 E 코어가 단일 스레드와 멀티 스레드를 따로 처리하며, 인텔 스레드 디렉터 기술이 워크로드의 우선순위를 지정하고 관리해 막힘없는 멀티태스킹이 성능을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업계 최초 DDR5 (최대 4800MHz) 메모리 대응도 주목할 점. 아이리스 그래픽 코어는 더욱 풍부하고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며, 영상을 편집하거나 화려한 그래픽의 게임을 플레이할 때에도 적합하다.
그렇다보니 “간단한 오피스 프로그램부터 인터넷 강의뿐만 아니라 일러스트, 사진 및 영상 편집까지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막힘없이 사용할 수 있어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의견에 힘이 실리는 추세다.
By 김신강 에디터 PRESS@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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