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19일] - 최대 17.3인치 또는 최대 8Kg 중량의 노트북 또는 태블릿을 거치할 수 있는 스탠드가 출시됐다. 안정감 있는 듀얼 힌지 방식으로 부드러운 동작도 특징이다. 여기에 열 전도가 우수한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해 노트북에서 발생하는 열도 효과적으로 분산시키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다크플래쉬 공식수입사 투웨이가 공개한 알루미늄 노트북 거치대 DLT21에 관한 설명이다.
고가 제품이기에 민감한 흠집 예방을 위해 미끄럼 방지 실리콘 패드도 주요 마찰면에 부착했다. 이와 같은 노력에 힘입어 회사측은 품질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대 10,000번 폴딩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특히 듀얼 힌지 구조는 사용자가 원하는 각도로 노트북을 수월하게 거치할 수 있는 특징을 지녔다고 강조한다.
사용자 눈높이에 맞춰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기에 사무 환경에 흔한 질환이 되고 있는 거북목 예방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각도는 180도, 높이는 최소 30mm에서 최대 270mm까지 조절할 수 있다.
다크플래쉬 황인성 팀장은 “darkFlash DLT21’은 거북목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인체 공학적 디자인이 특징이다. 노트북 및 태블릿 등을 장시간 사용하는 사용자에게 관심을 당부한다.” 고 설명했다.
By 김신강 에디터 Shinkang.kim@weeklypost.kr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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