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재웅 리스크에 시동 꺼진 타다. 안에서 새던 바가지, 밖에서도 샜다. 이재웅 리스크에 시동 꺼진 타다. 안에서 새던 바가지, 밖에서도 샜다. 타다는 극단적인 자세로 늘 임했고 서비스 종료도 극단적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채용한 드라이버를 상대로 일방적인 계약 종료를 선언하면서 속내를 적나라하게 드러냈습니다. 사실상 인질극과 다름없었습니다. 우리 서비스 종료는 다수 노동자에게 피해가 갈 거다. 그러니 양보해라! 라는 식의 무책임한 메시지를 던진 것인데요. 그 무렵은 이미 여론도 등을 진 상황이라. 실효는 없었습니다. 자동차 | 김현동 | 2020-04-11 03:00 인텔 쓰로틀링 발열 감수하라굽쇼? 인텔 쓰로틀링 발열 감수하라굽쇼? 전 세계를 호령하던 인텔의 헛발길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현재 진행형이다. 물리적인 설계 오류에 기인한 멜트다운 버그와 메모리 허점을 노려 해킹하는 스펙터 버그가 연이어 터졌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 내놓은 패치는 성능을 강제했다. 비싼 비용 들여 구매한 CPU의 성능을 낮춰 사용하라는 인텔의 현명한(?) 대처에 기가 막혔고 코가 막혔다. 하지만 그때도 사용자는 인텔이니까 라는 마음에 한 번은 눈감아 줄 요령으로 임했다. IT/과학 | 김현동 | 2019-08-04 23:30 샤오미 팬 12명 참석한 공식행사? 샤오미 팬 12명 참석한 공식행사? [기자수첩] 여전한 샤오미 불통 전략?지난 7월 27일, 샤오미가 사용자 12명을 만났다.[2019년 07월 28일] - 소통 또는 불통. 기업이 사용자를 대하는 두 가지 방식인데요. 유독 특정 국가 브랜드가 풍기는 느낌은 전자보다는 후자인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호감 다분한 의견만 골라 전파하는 전략이 자사 브랜드에 득이 되는 방식이라 여겼을 겁니다. 동시에 민족성 및 국가관이 추구하던 사고방식과도 무관하지 않는데요. 이러한 모습은 지배 계급이라 자만하는 계급이 피 지배 계급 상대로 접점을 달리하는 형국입니다. IT/과학 | 김현동 | 2019-07-28 12: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