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넷플릭스發 미디어 빅뱅, 코드커팅하다. 넷플릭스發 미디어 빅뱅, 코드커팅하다. 인터넷과 케이블 TV(IPTV 포함)를 묶어 선보인 상품을 2000년도부터 16년간 이용했다. 일상에서 당연히 쓰이는 고정비 일부였고 이런저런 할인과 사은품을 내걸며 통신 3사가 돌아가며 꼬드기니 으레 자리 잡은 일상이려니 여겼다. 혼자 사는 남자에게 볼거리는 유일한이자 든든한 친구처럼 존재감이 두드러졌지만, 결정적인 문제라면 많은 직장인이 그러하듯 내가 사실은 TV를 거의 보지 않는다는 자각이 어느 날 문득 들었다. 시사 | 김신강 | 2019-04-13 00:0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