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미·중 디자이너 합작 패션 브랜드 ‘주닝’ 론칭 스토리 한·미·중 디자이너 합작 패션 브랜드 ‘주닝’ 론칭 스토리 주닝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에스더가 맡아 9개의 컬렉션을 선보인다. 세계에서 가장 바쁜 도시이면서도 휴식을 위해 한강을 찾는 서울시민들의 아이러니한 정서를 담았다. 편안하고 베이직한 컬러와 핏으로 구성돼 대중적이면서도 오랫동안 입을 수 있는 제품이 많다. “쉽게 소비되는 옷이 아닌 정체성을 드러내며 꾸준히 입을 수 있는 옷을 좋아한다”며 “트렌드보다는 한강이 주는 편안한 감성을 살리는 데 집중해 간직하고 싶은 컬렉션을 구성하고 싶었다”고 말한다. 라이프 | 김현동 | 2020-03-29 22: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