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가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APJ) 지역 커머셜 채널 사업 총괄 시니어 디렉터로 서니 간디를 선임했다. 그는 채널 역량 강화와 영업 전략 실행을 이끌며 AMD의 커머셜 비즈니스 성장을 담당한다.

AMD가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APJ) 지역의 커머셜 채널 총괄 시니어 디렉터로 서니 간디를 임명했다. 그는 채널 역량 강화, 운영 효율성 제고, 파트너 네트워크 전반에 걸친 영업 전략 실행을 담당한다.
서니 간디는 IT 업계에서 15년 이상 리더십 경험을 갖추고 있으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주요 OEM, 유통사, 리셀러에서 채널, 제품, 카테고리 관리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담당한 바 있다.
AMD APJ 세일즈 시니어 부사장 닉 라자리디스는 “서니는 신뢰받는 결과 중심의 리더로서 AMD의 커머셜 채널 생태계 변혁을 이끌 최적의 인물”이라며, “파트너 네트워크 내 협력 강화와 변화 관리 능력은 AMD의 커머셜 비즈니스 확장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니 간디는 “AMD의 세계적 수준의 팀과 채널 파트너와 협력해 혁신과 공동 성장을 이끌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운영 엄격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파트너에게 최적의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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