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7일] - 설립 20주년 맞은 인카금융서비스가 자난 12월 8일부터 13일까지 자사 설계사(FA) 1300명에게 마카오 인센티브 여행을 선물했다고 17일 밝혔다. 국내 보험사 및 GA 중에서 대규모로 인센티브 여행을 진행한 건 처음이다.
인카금융서비스 20주년 비상(飛上)이라는 타이틀로 진행한 인센티브 여행은 올해 6월부터 10월까지 약 5개월간의 실적을 기준 삼았다. 총 1,565명이 선정됐고, 이 가운데 1,300여명(가족 포함 동반)이 해외여행길에 올랐다고. 12월 8일, 9일, 10일 등 3일에 걸쳐 진행한 여행에는 마카오 현지에서 전세 버스 38대와 여행사 및 스텝 인력 총 100여 명이 행사 진행을 위해 동원됐다.
총 3박 4일의 여행 기간 내내 숙박은 마카오를 대표하는 베네시안 호텔의 스위트룸에서 이뤄졌고, 수중 발레쇼인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 관람과 성바울 대성당 및 마카오타워 등의 관광 일정을 소화했다. 최병채 인카금융서비스 대표는 “인카금융서비스는 설계사들 역시 고객으로 보고 설계사의 소득 증대와 영업 활성 지원을 확대해 경제적 안정과 행복지킴이의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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