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코리아의 캡슐 커피 브랜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가 아메리카노 라인업을 리브랜딩하고, 5월부터 6월까지 온·오프라인 통합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 소통을 강화한다.
돌체구스토는 국내 소비자의 커피 선호도를 다각적으로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아메리카노 라인업을 개선했다. 진한 바디감과 강한 풍미를 중심으로 구성된 새로운 제품군은 취향에 따라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대표 제품인 돌체구스토 아메리카노와 아메리카노 마일드는 깊고 균형 잡힌 맛을 제공하며, 마일드는 부드러운 산미를 선호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하다. 아메리카노 다크는 강한 로스팅 향과 강렬한 맛을 강조했으며,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차가운 커피에서도 깊은 끝맛과 로스팅 풍미를 유지한다. 디카프 아메리카노도 함께 출시되어 디카페인 커피를 선호하는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리브랜딩 캠페인의 주제는 진해진 풍미로 일상을 딥하게이며, 브랜드 앰버서더인 배우 이청아가 참여한 디지털 화보는 보그 및 돌체구스토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ON & OFF 콘셉트를 바탕으로 다양한 커피 모먼트와 돌체구스토 머신 사용 장면이 함께 담겼다.
오프라인 행사도 마련됐다. 5월 한 달간 전국 주요 이마트에서 시음 행사를 진행하며, 캠페인 기간 내 돌체구스토 머신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아메리카노 샘플 팩이 증정된다.
브랜드 측은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리브랜딩을 통해 더 만족스러운 홈카페 경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과 가격 혜택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리브랜딩된 아메리카노 제품은 12개입 기준 7990원이며, 이마트, 네이버, 쿠팡 등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