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플레어, 허깅페이스와 AI 애플리케이션 배포 지원
클라우드플레어, 허깅페이스와 AI 애플리케이션 배포 지원
  • 김현동
  • 승인 2024.04.04 1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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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혁신의 급속한 진전에도 불구하고 AI가 가진 잠재력과 기업에 선사하는 가치 사이에는 여전히 간극이 존재한다. 조직과 개발자는 GPU 또는 인프라를 설정 및 관리하거나 유지보수할 필요 없이도 합리적인 가격에 신속하게 실험하며 또 이 과정을 반복할 수 있어야 한다. 기업은 속도, 보안, 성능, 통합 가시성, 규정 준수를 지원하는 간편한 플랫폼을 통해 혁신적인 애플리케이션을 고객에게 더 빠르게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매튜 프린스(Matthew Prince) 클라우드플레어 CEO 겸 공동 창업자는 "생성형 AI 붐으로 인해 다수의 기업들이 AI에 막대한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고 있다. 그 중 일부는 효과가 있겠지만, 데모는 쉬워도 이를 프로덕션에 적용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는 것이 현재 우리가 직면한 도전과제”라며 “워커스 AI는 추론을 실행할 수 있는 가장 접근하기 쉬운 솔루션이다. 간단하고 경제적인 방식으로 AI를 대중화하려는 클라우드플레어와 허깅페이스의 노력을 바탕으로 우리는 개발자가 직접 모델을 선택하고 AI 앱을 글로벌로 즉시 확장할 수 있는 자유와 민첩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일반 사용자도 클라우드플레어의 워커스 AI를 이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이제 개발자는 허깅페이스에서 한 번의 클릭으로 직접 AI 모델을 배포할 수 있다. 개발자는 인기 있는 오픈 소스 모델 중 하나를 선택한 다음 ‘클라우드플레어 워커스AI로 배포’를 클릭하기만 하면 즉시 모델을 배포할 수 있다. 총 14가지의 허깅페이스모델이 클라우드플레어의 전역 서버리스 추론 플랫폼을 위해 최적화되어 있으며, 텍스트 생성, 임베딩, 문장 유사도 등 3가지의 각기 다른 작업 카테고리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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