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오라클 퓨전 클라우드 HCM으로 HR 기능 이전
노키아, 오라클 퓨전 클라우드 HCM으로 HR 기능 이전
  • 김현동
  • 승인 2024.04.0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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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Nokia)가 오라클 HCM을 도입했다. 전 세계 115개국에서 근무하는 8만여명 직원을 대상으로 HR 프로세스를 중앙화 및 간소화 한다는 전략이다. 노키아ME(NokiaME)로 명명된 HR 플랫폼은 기존에 사업부 또는 국가 수준으로 운영되던 온프레미스(사내 구축형) 시스템을 대체하고, 100여 개의 HR 프로세스를 단일한 통합 HR 관리 시스템으로 간소화라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노키아의 리즈베스 넬슨(Lisbeth Nielsen) 피플 비즈니스 부문 대표(Head of People Business Services)는 “노키아ME의 배포는 노키아에 있어 새로운 HR 시대로의 중대한 진일보를 의미한다. 우리의 전체 HR 기능 전반에 걸쳐 진정한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이 플랫폼은 전 세계에서 일하는 노키아의 전 직원들의 경험에도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By 김현동 에디터  PRESS@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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