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 메인보드 공식 유통사 코잇이 표준 이더넷 연결보다 2.5배 빠른 속도를 지원하는 최대 2.5Gbps 이더넷 대응 메인보드 신제품 에이수스 PRIME H610M-CS 2.5G 메인보드를 한국시장에 론칭했다.
인텔 14세대 프로세서 대응 M-ATX 규격 제품으로, 전원부는 5페이즈에 DIGI+ VRM 컨트롤러로 내구성을 높였다. 최대 96GB 용량 대응 2개 DDR5 메모리 슬롯과 USB 3.2 Gen 1 Tpye-A 후면 포트 2개로 확장성까지 갖췄다.
핵심은 Realtek 2.5Gb 이더넷이다. 빠른 부팅속도, 게임 로딩 시간 단축이 중요한 노하드 PC방에서 2.5Gpbs 이더넷은 핵심 조건이라는 것.
관계자는 "필수 기능이 잘 갖춰진 보급형 메인보드이면서도 2.5Gbps 이더넷을 지원해 노하드 시스템 PC방 뿐만 아니라 빠른 속도가 중요한 하드 게이머에게도 매력적인 성능을 제공한다"고 관심을 당부했다.
By 김현동 에디터 PRESS@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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