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페이먼츠 모바일 가맹점은 별도 개발 비용 없이 서비스 신청만으로 애플페이 결제가 가능해진다. 예를 들면 가맹점 결제 페이지에 애플페이 결제 옵션만 분리 노출시킬 수도 있다.
NICE페이먼츠는 NICE그룹의 계열사로, 2022년 기준 거래 규모 30조원을 달성했고 국내외 가맹점, 결제사업자, 간편결제사 등과 제휴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NICE페이먼츠 황윤경 대표는 “혁신적인 결제 수단을 신속히 도입해 소비자 요구와 급변하는 결제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통합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NICE페이먼츠는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 등 국내 8개 간편결제서비스 및 알리페이, 위챗페이, 동남아시아 로컬 간편결제 등 10여 개의 해외 간편결제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일본 간편결제서비스인 라인페이는 출시할 예정이다.
By 김신강 에디터 Shinka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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