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페이코는 페이코 식권, 페이코 복지 포인트, 페이코 상품권 등을 포함한 기업 맞춤형 복지 솔루션 사업을 진행중이다. 최근 코로나19 엔데믹과 함께 다시 회사로 출근하면서 이의 분위기에 초점을 맞춘 것.
18일, 판교역사 내 기업 복지 솔루션 옥외광고가 시작된다.
광고를 통해 기업 담당자에게 기업 복지 솔루션을 소개하며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엔씨소프트, 네오위즈, 넥슨컴퍼니 등 약 1,600개의 기업에 공급되고 있는 서비스다.
회사측은 올해 설 연휴 진행된 고객사 설문조사 결과 직원수 약 4,600명 규모의 A사는 90% 이상의 임직원들이 명절 선물로 페이코 포인트 상품권을 선택하고, 약 1,600명 규모의 B사는 임직원 페이코 상품권 선택 비율이 도입 직후보다 3배 이상 증가한 현상을 고무적으로 평가했다.
한편, 페이코 식권과 복지포인트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모바일 식권 업계 최다 수준인 7만여개의 사용처를 보유한 페이코 식권은 직장인 밀집 지역에 구축된 페이코 식권존은 물론, 재택근무 환경을 고려한 배달 앱, 반찬 쇼핑몰, 편의점 등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페이코 복지포인트 또한 국내 기업용 복지 포인트 가운데 가장 범용성이 높아 많은 기업들이 도입하고 있다. 페이코 복지 포인트는 올해 2분기 기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약 8배 이상 성장하는 등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By 김현동·김신강 에디터 PRESS@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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