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러운 일상의 소리와 함께 강력한 노이즈 캔슬링 성능까지 탑재한 링크버즈 S가 출시됐다. 고음질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중 세상에서 가장 작고 가벼운 4.8g의 무게,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갖춘 제품은 목소리, 주변 환경을 감지해 스마트하고 편리한 청취 환경 및 보다 깨끗한 통화 품질을 제공한다.
자연스러운 주변 소리를 통해 벗지 않는 편안함을 선사하는 동시에 강력한 노이즈 캔슬링 성능 및 무선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High-Resolution Audio Wireless)까지 구현해 일상의 소리를 듣다가도 버튼 한번 클릭을 통해 몰입으로 전환할 수 있다. 또한, 음악 또는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아티스트 및 제작자가 의도한 그대로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최적화돼 있다.
기존 링크버즈와 동일하게 안 낀 듯한 자연스러운 주변 소리를 들을 수 있어 언제 어디서든 일상의 소리를 들으며 생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품질의 노이즈 캔슬링 기능까지 더해 콘텐츠에 보다 편안하게 집중할 수 있다. 카페에서 이어폰을 빼지 않은 상태로 주문을 하고, 곧바로 자리에 착석하여 자신이 즐기던 콘텐츠에 몰입을 이어 나아갈 수 있다는 의미.
새로운 5mm 드라이버 유닛이 강력한 베이스와 선명한 사운드를 선사하며, 통합 프로세서 V1(Integrated Processor V1)이 노이즈 캔슬링으로 소음을 줄이고 음질의 왜곡을 줄여 자연스러운 청취 경험을 제공한다.
링크버즈 S는 제품 완충 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켜진 상태로 최대 6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 전용 충전 케이스로 충전 시 최대 14시간 동안 추가로 사용 가능하여 최대 20시간까지 연속 재생이 가능하다. 여기에 고속 충전을 지원해 5분의 충전으로 최대 60분 동안 동작한다.
By 김현동·김신강 에디터 PRESS@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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