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5는 기존 1000X 시리즈 대비 디자인과 착용감을 개선했다. 소프트 핏 레더(Soft Fit Leather) 소재가 귀를 부드럽게 감싸주어 귀에 가해지는 압력을 덜어주고, 소음없이 두상에 맞게 조절되는 슬라이더를 적용해 보다 매끄럽고 편안하게 헤드폰 길이 조정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또한, 얇고 가벼운 헤드밴드로 전반적으로 가해지는 압력을 줄여 오랜 시간 착용해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으며, 매트한 질감의 하우징으로 더욱 세련된 감성을 선사한다. 색상은 2종 감각적인 디자인 및 감성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플래티넘 실버와 세련되고 매력적인 블랙이다.
특히 2개의 프로세서와 8개 마이크, 탄소 섬유 소재의 30mm 드라이버 유닛이 주변 소음을 완전히 차단해 저음역부터 고음역까지 깔끔하고 선명한 사운드 청취를 돕는다. 30mm 드라이버 유닛은 고주파 감도를 개선한 탄소 섬유 복합 재료를 사용했으며, 연결성을 위해 금이 함유된 납땜 솔더를 사용했다.
오디오 기술로는 LDAC, 무선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High-Resolution Audio Wireless), 디지털 음질 업스케일링 기술 DSEE Extreme(Digital Sound Enhancement Engine)에 대응하며, 360 리얼리티 오디오(360 Reality Audio)를 지원한다. 또한, 한번의 완충으로 최대 30시간 사용할 수 있으며, 3분 충전으로 최대 3시간 동작한다.
By 김현동·김신강 에디터 PRESS@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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