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에어 5세대와 찰떡궁합 잇템, 노트북 편의 제공하는 이것!
아이패드 에어 5세대와 찰떡궁합 잇템, 노트북 편의 제공하는 이것!
  • 김현동
  • 승인 2022.05.1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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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에 필적하는 성능을 갖춘 태블릿을 노트북 대용으로 쓰려는 시도가 목격되는 추세다. 특히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간단한 작업을 하는 목적에서 태블릿은 성능과 휴대성 측면에서 강점을 보인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애플(Apple)이 아이패드 에어(iPad Air)의 다섯 번째 제품을 선보인 것 또한 긍정적인 신호탄이다.

맥북 에어에 포함된 CPU와 동일한 M1 프로세서를 탑재해 성능을 더욱 높였음에도 가벼운 무게가 남다른 만족을 안긴다. 그 점에서 아이패드 에어 5세대와 함께 쓰기 좋은 제품은 무엇이 있을까? 업계 관계자가 추천하는 추천 아이템 TOP 4에 대해 정리해봤다.


# 트랙패드와 키보드 탑재, 백라이트 케이스

로지텍 콤보 터치(Combo Touch)는 아이패드 에어 5세대를 노트북처럼 사용하고 싶은 사용자에게 도움되는 아이템이다. 트랙패드를 탑재해 컨트롤이 수월하며 스와이프, 스크롤 등 다양한 터치 제스처 사용도 자유롭다.

타이핑 모드, 보기 모드, 스케치 모드와 북 모드 총 4가지 모드가 미디어 감상이나 타이핑 등 목적에 따라 다양한 활용을 가능케 한다. 밝기도 16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키보드 상단에 배치한 아이패드OS 맞춤형 단축키로 화면 및 키보드 밝기, 검색 창 불러오기 등의 기능을 조절할 수 있다.

패브릭 소재가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하며, 키보드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킥스탠드로 사용할 수 있고 40° 범위 내에서 각도 조절도 가능하다. 애플 펜슬(Apple Pencil)을 거치한 상태로 충전할 수도 있다.

# 슬림한 모던 디자인의 무소음 무선 마우스

문서 작업이 많다면 무선 마우스는 필수품이다. 로지텍 페블 M350은 손에 감기는 부드러운 그립감에 가벼운 무게를 갖췄다. 블루투스와 USB 연결을 모두 지원하며 퓨어 화이트, 파우더 핑크, 시크 블랙, 유칼립투스, 페일 블루의 5가지 색상 구성으로 취향까지 저격했다.

특히 클릭 및 스크롤 휠 소음이 기존 제품 대비 90% 이상 조용한다. 1,000 DPI 지원 옵티컬 센서를 탑재했음에도 저전력 설계로 최대 18개월 구동한다.

# HDMI, USB-A, USB-C 확장 어댑터

심플한 디자인으로 세련된 외관의 디바이스가 탄생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겠으나, 포트가 줄어들어 낮아진 확장성이 낮아진 점은 아쉽다. 이를 예상한 듯이, 애플은 휴대성과 호환성을 모두 충족하는 USB-C 규격의 멀티 포트 어댑터를 내놨다.

USB-C Digital AV Multiport 어댑터는 HDMI 케이블을 어댑터와 연결하면 아이패드로 보던 내용을 넓은 화면의 디스플레이나 모니터로 확장할 수 있으며 HDMI 연결과 동시에 USB 포트를 통해 아이패드를 충전할 수 있다.

# 만능 보조 배터리와 함께라면 배터리 용량 걱정 끝!

사용 가능한 시간도 중요하다. 그래서인지 매번 발전을 선보여왔던 아이패드 에어 제품이지만, 이전 세대와 동일한 배터리 용량이 아쉽다. 알로코리아 보조 배터리 1000iQCPD 20000mAh은 20,000mAh의 대용량에 QC3.0과 USB-PD를 지원하는 18W 출력 고속 충전기다.

예컨대 3,300mAh 정도의 배터리를 지닌 기기와 30분 연결하면 최대 60% 이상 충전된다. 기기 상태에 따라 최적의 전압을 찾아내며 3개의 출력 단자를 갖춰 여러 기기를 한 번에 충전할 수도 있으며, 완충 시 출력을 차단해 배터리 방전 및 발열을 방지하며, PC-ABS 소재를 사용한 코팅 처리로 충격에도 안전하다.


By 김현동 에디터  PRESS@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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