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폭주하는 자극적 유튜브 채널, 천민 자본주의의 노골적 자화상 폭주하는 자극적 유튜브 채널, 천민 자본주의의 노골적 자화상 수십, 수백만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들은 유명 배우나 가수보다 훨씬 높은 영향력을 갖는다. 그들의 세계관과 가치관, 던지는 말 한마디가 어린 학생들의 거울이 되고 선망의 대상이 된다. 그러나 유튜버들의 영향력이 커지면 커질수록 들려오는 이야기, 드러나는 사건들은 안타까움과 민망함을 넘어 깊은 우려와 부끄러움을 낳고 있다. 시사 | 김신강 | 2020-12-21 21: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