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의 어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지오지아가 브랜드 론칭 30주년을 맞아 수트를 기부하는 자원 순환 캠페인 re:suit를 전개한다.
re:suit 캠페인은 다시 갖춰 입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체형 변화나 취향 변화로 사용하지 않는 수트에 새 가치를 부여해 필요한 이들과 연결함으로써 친환경 소비문화와 사회 환원의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고자 기획됐다.
캠페인은 5월 한 달간 전국 지오지아 주요 매장 30곳에서 진행된다. 브랜드에 상관없이 수트를 기부한 고객에게는 지오지아 신제품 수트 구매 시 최대 20퍼센트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기부된 수트는 굿윌스토어를 통해 선별 및 검수 과정을 거쳐 재판매되며, 수익금은 장애인 근로자의 자립 지원에 사용된다.
강석균 신성통상 패션사업 총괄 본부장은 30년 동안 지오지아를 응원해준 고객과 의미 있는 방식으로 함께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사회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캠페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지오지아 자사몰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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