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민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 2025)에 참가해 스마트 웨어러블 기술과 스포츠 사이언스 기반의 혁신을 전한다. 전시 기간은 3월 27일부터 30일까지다.
가민은 ‘어제보다 나은 오늘(beat yesterday)’이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스마트워치와 스포츠 사이언스 기술이 결합된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고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전시 제품은 인스팅트 3, 디센트 G2, 택틱스 8, 어프로치 S50을 비롯해 포러너 시리즈, 피닉스 8, 엣지, 베뉴 3, 마크 시리즈 등 가민의 대표 스마트 기기 라인업이다.
전시 부스 내 체험존에서는 탁스 버추얼 라이딩, 스마트 피트니스, 러닝 사이언스, 헬스 사이언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제품을 직접 착용하고 성능을 확인할 수 있다. 체험 스탬프 이벤트도 함께 운영되며, 스탬프 3개 이상을 획득한 관람객은 룰렛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에게는 인스팅트 3, 포러너 55, 가민 백팩 등이 제공된다.
전시와 연계해 3월 27일에는 가빈아트홀에서 ‘Beat Yesterday Experience Workshop’이 열린다. 이 워크샵은 가민의 스포츠 사이언스 데이터를 실제 활동에 적용하는 방법을 공유하는 자리로, 사이클, 러닝, 아웃도어, 다이빙 등 각 분야의 인플루언서 30여 명이 참석한다. 대치유수지 러닝 세션을 시작으로, 가민 커넥트 기반 건강 모니터링 기능 실습과 인플루언서 경험 공유 세션이 진행된다. 이후 참가자들은 SPOEX 현장 부스로 이동해 가민 제품을 직접 체험한다.
가민코리아 넬슨 첸 총괄은 다양한 관람객이 가민의 혁신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전문가와 일반 사용자가 데이터 기반의 도전을 통해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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