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l Technologies가 오는 26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델 테크놀로지스 생성형AI 메가 런치(GenAI Mega Launch)’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AI 구축 및 활용을 위한 인프라 전략을 비롯해 최신 AI 기술과 산업별 도입 사례를 조망하며, 업계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AI made easy’를 주제로 진행되며, AI 도입을 위한 효과적인 접근 방식과 Dell AI 포트폴리오의 최신 업데이트가 주요 내용으로 다뤄진다.
오전 세션에서는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김경진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조용노 전무가 ‘델 AI 팩토리(Dell AI Factory)’를 소개한다. ‘델 AI 팩토리’는 Dell의 서버, 스토리지, 클라이언트 솔루션,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개방형 에코시스템과 결합하여 AI 데이터의 규모나 위치에 관계없이 다양한 AI 활용 사례를 지원하는 AI 전용 포트폴리오다. 이어 엔비디아코리아 정소영 대표와 마이크로소프트 서동훈 매니저가 AI 관련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발표할 예정이다.
오후 세션에서는 AI 데이터센터, 고성능 컴퓨팅, 클라이언트 솔루션 등 AI 구현을 위한 Dell의 최신 기술과 신제품이 공개된다. 또한 AI 도입을 고려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산업군별 AI 활용 전략과 사례를 공유하며, AI 컨설팅 서비스와 AI 가치 실현을 위한 접근 방안도 논의된다.
행사장에는 Dell의 AI 데이터센터 솔루션을 구성하는 최신 서버 및 스토리지 제품이 전시되며, AI 시대를 맞아 새롭게 브랜딩된 PC 및 클라이언트 제품군도 선보인다. 참석자는 AI 환경 구축을 위한 Dell의 최신 솔루션을 직접 확인하고, 전문가로부터 설명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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