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면을 감싸는 곡면형 측면 패널 △ 측면부 가림막(HDD 장착) △ 무나사 방식 상단 탑 커버 △ MESH, SILENT 선택이라는 4가지 특징을 내세운 다크플래쉬 신제품 케이스가 출시됐다. 수입사 투웨이는 DLX200 시리즈 출시에 발맞춰 "스테디셀러인 DLX시리즈의 신규 라인업으로, 쿨링에 초점을 맞춘 MESH 모델은 블랙, 화이트 두 색상으로 출시되며, 저소음에 초점을 맞춘 SILENT 모델은 블랙으로 출시된다"라고 밝혔다.
곡선형 측면 패널은 DLX200의 전면부를 감싸는 형태다. 진동 방지 패드를 더했고 강판 기본 두께가 평균 0.9T라는 것. 상단 탑 커버는 결착부를 볼 타입으로 디자인해 나사가 없이도 체결되며 분리도 쉽다. 기본 옵션으로 140mm 팬을 전면 3개(서브), 후면 1개(메인)까지 총 4개 제공하며, 두께 4T의 강화유리는 좌측면 패널에 고정되어 있다.
두 제품은 전면 형태를 제외하면 내부 구성은 같다. 최대 높이 180mm 타워형 CPU 쿨러에 대응하며, E-ATX, ATX, M-ATX, Mini-ITX 등 대부분 메인보드를 수용한다. 그래픽카드 휨 현상을 방지하는 그래픽 카드 지지대를 기본 제공하며, 각 통풍구에는 먼지필터를 배치했다.
By 김현동·김신강 에디터 PRESS@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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