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을 달 5월, 인텔은 감염병 사태 이후 필수품이 된 PC에 대해 가족의 필수품이라고 지칭하며 구매시 '정품' 을 필이 확인할 것을 주문한다. 22년 기준 12세대 제품이 출시되는 상황에서 시장 질서를 교란하는 제품이라면 병행수입 혹은 리마킹 제품이다. 이들 제품이 야기한 피해가 과거 제품에서 재차 반복됨에 따라 12세대 구매도 주의를 당부하는 모습이다.
한국 시장에서 인텔 정품은 인텔 공인대리점 3사 피씨디렉트, 코잇, 인텍앤컴퍼니가 유통하는 제품에 해당한다.
이들 유통사는 i5, i7, i9 선택지를 제시하고 있는데 강력한 멀티태스킹으로 막힘없는 성능을 원한다면 코어 i9 프로세서, 업무를 통해 영상이나 사진 작업부터, 취미로 게임 플레이를 즐긴다면 코어 i7 프로세서, 서류 작업이나 온라인 강의 등을 위한다면 코어 i5 프로세서를 권장하는 분위기다.
인텔은 상기 내용을 필두로 사용자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프로모션 '가족을 위한 행복한 선물’을 기획하고, 컴퓨존, 샵다나와, 아이코다, 조이젠, 한성컴퓨터, 오마이피씨, 양컴, 마켓인벤, 피씨포올, 아이컴프리, 가이드컴, 아싸컴, 아이티엔조이, 피씨사자, 이피씨존, 52PC 등 PC 전문 쇼핑몰과 공동으로 구매 영수증을 제출하거나 참여 대상에 제한을 없앤 퀴즈 이벤트를 각각 진행한다.
한편, 1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는 하이브리드 아키텍처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 P 코어(성능 코어)와 E 코어(효율적인 코어)가 생산성 활동을 담당하고, 부차적인 작업으로 인한 중단 현상을 최소화한다. 여기에 인텔 Thread Director를 사용하여 가장 적합한 스레드로 작업을 보내는 워크 로드의 배포 우선순위를 지정하고 관리하여 와트당 성능을 최적화했다.
최근 플래그십 코어 i9-12900KS 프로세서를 투입해 성능상의 정점에 마침표를 찍었다. 코어 i9 시리즈와 동일하게 16코어 24스레드 제품은 최대 5.5GHz 동작 클럭으로 가장 빠른 컴퓨팅 효율을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인텔 공인 3사 관계자는 한목소리로 “1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는 온 가족이 개개인에게 필요한 용도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해 소중한 가족에게 행복한 선물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By 김현동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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