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중소기업·비영리기관·소상공인 대상 디지털전환 교육 지원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중소기업·비영리기관·소상공인 대상 디지털전환 교육 지원
  • 김현동
  • 승인 2021.07.1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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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7월 15일] -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이하 KAIT)는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약 4개월간 수요처 모집에 나선다.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은 정보통신기술 분야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민간 부문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해, 전문 강사를 양성하여 중소기업, 소상공인, 비영리기관을 대상으로 맞춤형 디지털 전환 교육을 제공하는 지원 사업이다.


KAIT는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 총괄 운영기관으로 ▲수요처의 디지털 전환 역량 수준을 진단하고, ▲교육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수요처에 맞는 디지털 전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디지털 전환 인식 제고와 함께 수요처의 디지털 전환 수준을 한단계 상승시키는 역할 수행에 총력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KAIT 양환정 부회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이 일상화 되고, 빅데이터,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사물인터넷 등의 ICT 기술 발달로 전 산업 분야에 걸쳐 디지털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특히, 경제·사회적 변화 속에서 본 사업은 중소기업 위기 극복의 열쇠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설명회는 유튜브(채널명:디지털전환지원)로 하루전인 14일 오후 2시 부터 라이브로 진행했으며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 소개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 ▲ 디지털전환 참여방법에 관한 내용을 주로 다루며 이후에도 관련 콘텐츠를 관람할 수 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김신강 에디터 Shinka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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