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I, 스카이픽셀 공모전으로 항공 이미징 창작자 조명
DJI, 스카이픽셀 공모전으로 항공 이미징 창작자 조명
  • 김신강
  • 승인 2026.04.28 16: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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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I와 항공 사진·영상 커뮤니티 스카이픽셀이 제11회 스카이픽셀 사진·영상 공모전 수상자를 발표했다. 공모전에는 96개국 및 지역에서 약 9만5,000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출품작은 항공 촬영과 핸드헬드 이미징을 활용한 글로벌 창작자들의 시각적 스토리텔링 역량을 보여줬다.

DJI and SkyPixel announced the 11th Photo & Video Contest winners, spotlighting 95,000 global entries that expand aerial and handheld visual storytelling.

수상작은 사진과 영상 부문에서 기술적 완성도와 예술적 표현력을 기준으로 선정됐다. 항공 시점이 풍경 기록을 넘어 서사 구성, 공간 감각, 피사체의 규모 표현을 확장하는 방식이 주요 평가 요소로 다뤄졌다.

영상 부문 항공 카테고리에서는 ellisvanjason의 Africa Unseen이 올해의 최우수 영상상으로 선정됐다. 작품은 아프리카의 사막, 초원, 협곡, 야생 동물을 시네마틱 항공 영상으로 담았다. 작가는 DJI Action 5 Pro, Avata 2, Inspire 3, Mavic 3 Pro, Ronin 4D, RS 4 Pro, DJI Focus Pro 등 다양한 장비를 활용했으며, 35TB 이상의 8K 영상 데이터를 약 7분 분량으로 구성했다.

Africa Unseen은 광활한 자연 경관과 FPV 촬영 시퀀스를 결합해 시청자가 장면 안에서 이동하는 듯한 몰입감을 만든다. 심사위원단은 정교한 구도, 색 표현, 카메라 움직임, 장면 구성의 완성도를 높게 평가했다.

영상 부문 핸드헬드 카테고리에서는 AYANG의 Elsewhere The Gaze Can Always Arrive가 수상했다. 작품은 항공 촬영과 지상 촬영을 결합해 감성적인 흐름을 구축했으며, 안정적인 연출과 다양한 샷 구성을 통해 스토리를 전달했다.

사진 부문 최우수 작품에는 Filip Hrebenda의 The Gate가 선정됐다. 이 작품은 자연 지형, 안개, 인물을 활용해 탐험과 고독의 정서를 시각화했다. 암석 구조물은 화면 중심을 형성하고, 인물은 장면의 스케일을 드러낸다. 안개는 배경의 산세를 부드럽게 분리해 깊이감을 만든다.

상위 10대 사진 수상작 중 F. Dilek Yurdakul의 Carpet Fields는 반복적 패턴과 색감을 활용해 리듬감 있는 구성을 구현했다. 노동 현장의 질서와 문화적 맥락을 항공 시점에서 압축적으로 보여준 점이 평가를 받았다.

Daniel의 Smoking Skull은 화산 활동의 순간을 포착한 작품이다. 자연 지형이 만들어낸 해골 형상의 구조와 연기 흐름이 결합해 초현실적인 장면을 형성한다. 항공 촬영을 통해 지상에서는 포착하기 어려운 자연의 형상과 상징성이 드러난다.

주요 수상 영상에는 Michael Putzer의 No Borders from Above, KM DC의 Eden After, David Karg의 UNLIMITED The Perfect Ride도 포함됐다. 각 작품은 항공 이미징을 활용해 통합과 평화, 환경에 대한 성찰, 익스트림 스포츠의 역동성을 표현했다.

전체 수상자 목록은 스카이픽셀 공모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상작은 공개 검토 절차에 들어갔으며, 공모전 및 검토 작품 관련 문의는 공식 이메일을 통해 접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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