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티에스, 2026년 성장 전략으로 AI 인프라·보안·클라우드 네이티브 3대 축 강화
다올티에스, 2026년 성장 전략으로 AI 인프라·보안·클라우드 네이티브 3대 축 강화
  • 김현동
  • 승인 2026.01.1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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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티에스는 2026년 성장 전략으로 AI 인프라, 보안,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핵심 축으로 제시하고 사업 구조를 기술 기반 중심으로 고도화한다. 보안 총판 사업과 파트너 생태계를 확대하고,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지원 조직을 통해 운영 자동화와 컨테이너 전환을 지원한다. AI 인프라 영역에서는 올인원 AI 플랫폼 다올퓨전을 중심으로 레퍼런스 확장과 수익 모델 정착을 추진한다.

국내 IT 인프라 및 솔루션 유통 전문 기업 다올티에스는 2026년 성장 전략으로 AI 인프라, 보안, 클라우드 네이티브 사업을 중심에 두고 사업 구조를 고도화하며 기술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올티에스는 2020년 설립 이후 매출 성장을 이어오며 하드웨어 유통 중심 구조에서 AI, 보안, 클라우드를 아우르는 솔루션 중심 구조로 전환을 추진해 왔다. 2025년에는 핵심 기술 영역을 중심으로 조직과 파트너십,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했다.

보안 사업은 핵심 성장 동력으로 설정했다. 다올티에스는 팔로알토 네트웍스 공식 총판 사업을 기반으로 리셀러 파트너 생태계를 확대하고, 수도권과 지역 단위 보안 프로젝트 수주를 통해 사업 성과를 축적했다. 단기 구축 중심의 프로젝트 수행 방식에서 운영과 확장이 가능한 구조로 전환하는 방향을 추진했다.

인재 양성 분야에서는 사이버 보안 거점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산업 현장 수요에 맞춘 IT·보안 인재 양성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기술 생태계 확장과 장기적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영역에서는 전담 조직을 신설해 전환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AI·데이터 워크로드 최적화, 컨테이너 기반 인프라 전환, 클라우드 운영 자동화 등을 지원 범위로 설정했다. 컨테이너 기반 인프라와 AI 레디 클라우드 플랫폼을 중심으로 글로벌 파트너 협업을 강화하며 기업 고객의 디지털 전환과 운영 효율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AI 인프라 사업은 델 테크놀로지스 비즈니스 확장과 함께 추진해 왔다. 서버와 스토리지 등 기존 인프라에 AI 애플리케이션을 결합한 올인원 AI 플랫폼 다올퓨전을 선보이며 AI 인프라 사업을 본격화했다. 다올티에스는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매출 3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주요 AI 솔루션 기업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통합형 AI 인프라 공급 체계를 강화하고 엔터프라이즈 AI 시장에서 사업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다올티에스는 2026년을 보안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사업의 안정화 단계로 규정하고, 구축한 기술과 사업 구조를 수익 모델로 정착시키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다올퓨전의 시장 안착을 위해 영업과 마케팅 역량을 집중하고, 서울과 지역 거점 파트너를 중심으로 AI 인프라 레퍼런스를 확대해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컨슈머 제품 부문에서도 매출 성장과 시장 점유율 확대를 추진한다. 엔터프라이즈 IT 시장에서 축적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소비자 시장까지 브랜드 인지도를 확장하고, 매출 볼륨 확대를 위한 전략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정화 대표는 2025년이 AI, 보안,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기술 기반을 구축한 시기였다면 2026년은 이를 사업 성과 확대와 수익 구조로 연결하는 전환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술 전문성과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IT 인프라·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press@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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