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평범한 20대 女 직장인, 주짓수 왜 배우냐고? 평범한 20대 女 직장인, 주짓수 왜 배우냐고? 주짓수를 시작했을 때 가장 많이 들었던 질문이다. 남자도 아닌 여자가 주짓수를 하는 것에 다들 의아했던 모양이다. 매스컴에서 몇 번 접했던 터라 브라질리언 유도라는 것만 알았기에 그야말로 막연했던 종목을 내가 도전할 줄은 미처 상상도 못 했다. 그랬던 내가 1년 전, 새해 시작인데, 운동이나 해볼까? 생각하던 참에 시야에 들어온 운동을 고른 것. 그렇게 시작한 나의 생에 첫 ‘주짓수’ 도전은 어느덧 ‘작심삼일’을 무사히 넘겼고 1년이 넘은 지금도 난 일과 후 주짓수 도장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라이프 | 이연우 | 2019-04-06 22: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