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nheiser presented software and cloud audio solutions at ISE 2026. SoundBase manages wireless systems from multiple vendors, in one interface. DeviceHub enables browser remote monitoring and updates. Neumann showed VIS and RIME for immersive audio.


독일 오디오 기업 젠하이저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ISE 2026에 참가해 소프트웨어와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한 통합 오디오 솔루션을 공개했다. 젠하이저는 무선 오디오 시스템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한 소프트웨어 기반 전략과 원격 관리 체계를 주요 방향으로 제시했다.
젠하이저는 사운드베이스와의 협업을 통해 제조사와 관계없이 다양한 무선 시스템을 단일 인터페이스에서 통합 관리하는 방식을 소개했다. 사운드베이스는 RF 코디네이션과 주파수 관리를 하나의 운영 환경에서 다루도록 설계됐으며, 소규모 이벤트부터 방송, 투어 환경까지 적용 범위를 확장하는 방향을 제시했다. 사운드베이스는 무료 버전 SE와 고급 기능을 제공하는 프로 버전으로 운영되며, 여러 제조사 시스템이 혼용되는 현장에서 운영 절차를 단순화하는 용도로 안내됐다.
젠하이저는 클라우드 기반 관리 플랫폼 디바이스허브도 공개했다. 디바이스허브는 웹 브라우저를 통해 젠하이저 하드웨어 상태를 중앙에서 확인하고, 원격 설정 관리와 펌웨어 업데이트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소개됐다. 분산된 장비를 운영하는 기업 및 교육 현장에서 장비 점검과 유지 보수 절차를 정리하는 목적을 제시했으며, 출시 초기 단계에서는 팀커넥트 바 시리즈를 우선 지원하고 지원 범위를 확대하는 계획을 밝혔다.
젠하이저 자회사 노이만은 몰입형 오디오 제작 환경을 대상으로 가상 스튜디오 비스와 헤드폰 기반 모니터링 시스템 라임을 결합한 워크플로우를 시연했다. 공간 제약을 줄이고 입체 음향 믹싱과 모니터링 과정을 구성하는 방향을 제시했다.
젠하이저 그룹은 ISE 2026 전시를 통해 하드웨어 중심 접근에서 소프트웨어와 클라우드 기반 운영까지 포함하는 통합 솔루션 방향을 제시했으며, 협업 소프트웨어와 원격 관리 플랫폼을 통해 오디오 운영과 제작 환경의 효율을 높이는 지원을 이어간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