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민이 하남 미사리 경정공원에서 제1회 ‘가민런 코리아(GARMIN RUN Korea)’ 러닝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접수 시작 2분 만에 마감 3천여 명의 러너가 참가했으며, 가민 앰버서더 션과 인플루언서 홍범석이 함께 달리며 현장을 빛냈다. 다양한 브랜드 부스와 후원사 참여로 풍성한 체험형 러닝 축제가 펼쳐졌다.

가민은 하남 미사리 경정공원에서 제1회 ‘가민런 코리아(GARMIN RUN Korea)’ 러닝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가민런 코리아는 2022년부터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개최된 ‘가민런 아시아 시리즈(GARMIN RUN ASIA Series)’의 일환으로,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진행됐다. 대회에는 3천여 명의 러너가 참가했으며, 접수 시작 2분 만에 신청이 마감돼 가민 브랜드의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행사는 5km와 10km 두 개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가을 정취가 물든 코스를 달리며 러닝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현장에는 가민 앰버서더 가수 션과 인플루언서 홍범석이 함께 참여해 러너들과 호흡을 맞췄다.
대회장에는 기록 포토월, 메달 각인, 기록 포스터 제작 등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과 함께 가민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브랜드 부스가 마련됐다. 또한 하이퍼아이스(Hyperice), HDEX, LG gram AI x AMD, 아미노바이탈(aminoVITAL), 샥즈(SHOKZ), 46cm, 런드리서핑(Laundry Surfing) 등 공식 후원사들이 참여해 풍성한 브랜드 체험과 혜택을 제공했다.
가민 앰버서더 션은 “가민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달리며 러닝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한국에서 열린 첫 가민런 코리아를 통해 건강한 에너지와 열정을 공유할 수 있어 더욱 특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가민 아시아 세일즈 마케팅 부사장 스코픈 린(Scoppen Lin)은 “가민런 아시아 시리즈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러닝 과학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문화를 공유하는 글로벌 이벤트”라며 “올해 한국이 새롭게 합류하면서 10개국에서 완성된 가민런 아시아 시리즈는 ‘Beat Yesterday’의 철학 아래 더 많은 러너들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도록 돕는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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