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프라이스, 제휴 마케팅 업계 1위 유지… 전년 대비 24% 성장
링크프라이스, 제휴 마케팅 업계 1위 유지… 전년 대비 24% 성장
  • 김현동
  • 승인 2025.10.0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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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프라이스가 전반적인 이커머스 성장세 둔화와 광고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제휴 마케팅 분야에서 전년 대비 24% 성장하며 업계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자체 솔루션, R&D 역량, 대규모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성과 기반 광고 비중을 지속 확대하고 있으며, 제휴처 확장 및 애드테크 투자도 강화하고 있다."

이커머스 광고 마케팅 전문기업 링크프라이스는 2024년 제휴 마케팅(어필리에이트 광고) 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24% 성장했다고 밝혔다. 전체 온라인 광고 매출 역시 8.1% 증가했으며, 전체 매출에서 제휴 마케팅이 차지하는 비중은 2022년 13%, 2023년 17%, 2024년 19%로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제휴 마케팅은 광고주와 매체를 연결해 매출 발생 시 수익을 배분하는 CPS(Cost Per Sales) 방식의 광고 모델이다. 링크프라이스는 쇼핑, 패션, 도서, 여행, 금융, 교육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광고를 운영하고 있으며, 성과 중심의 광고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회사는 25년간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자체 광고 솔루션, 국내 최대 규모의 R&D 조직, 실적 기반 운영 노하우, 광고주 맞춤형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실적 트래킹 시스템은 웹과 앱 모두를 대상으로 실시간 성과 측정을 지원하며, 앱스플라이어, 브랜치 등 외부 MMP 플랫폼과 연동도 가능하다.

현재 링크프라이스는 약 34만 개의 어필리에이트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다. 유튜버, 블로거, 커뮤니티 및 SNS 운영자, 앱 개발자 등 다양한 매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각 매체는 제휴된 상품을 소개하고 소비자의 구매 전환에 따라 성과를 공유받는다.

링크프라이스는 지속적인 애드테크 기술 개발과 제휴처 확대를 통해 제휴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마켓 환경 변화에 따라 성과 기반 광고 수익 확보에 집중하고, 파트너의 기대에 부응하는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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