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합동 군사훈련 종료된 이후 대화 움직임 가속화 될 것”
“한.미 합동 군사훈련 종료된 이후 대화 움직임 가속화 될 것”
  • 승인 2013.04.2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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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북.미 관계 본격 중재 나서

북한이 최근 중국의 대화제의를 받아들여 중국의 우다웨이 한반도사무특별 대표 등이 향후 북한에 방문할 전망이라고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다. 20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탄도미사일 발사 태세를 보이던 북한이 이달 중순 중국과 대화를 받아들일 뜻을 나타냈다고 북한관계자가 밝혔다. 북핵문제에 따른 6자회담 의장 역할을 하고 있는 중국의 우다웨이 한반도사무특별 대표 또는 그 상급의 고위관리가 방북해 북.미 대화와 6자회담에 응할 것을 촉구할 전망이라고 아사히는 전했다.




이와 관련 한.미.일은 경계태세 유지하면서도 탄도미사일 발사 가능성은 낮아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아사히는 분석했다. 북한은 지난 19일 현재 중거리탄도미사일 ‘무수단’을 동해쪽에 전개해놓았지만 일부 부대가 전선에서 철수하기 시작했으며, 오는 25일 북한군 창건기념일에 군사행동의 징후도 보이지 않는다고 아사히는 전했다. 30일 한.미 합동 군사훈련이 종료된 이후 대화의 움직임은 가속화할 것같다고 이 신문은 내다봤다. 다음주 방미할 예정인 우다웨이 대표는 북한의 이 같은 기류를 미국 측에 전달한 뒤 방북하게 되면 중재자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오진석 기자 ojst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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