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인치 TV가 99만원? 100대 한정

75형 UHD TV 1천 대 판매 기념 99만 8천 원 LG IPS A급 RGB 패널 2년 무상보증 서비스

2019-06-18     위클리포스트

[2019년 06월 18일] - 100만 원 이하 가격의 75인치가 등장했다. 광활한 60인치 보다 과거 브라운관 모니터에 해당하는 약 15인치만큼 더 큰 사이즈다. 거실에 두면 영화관 부럽지 않기에 최신 영화도 IPTV로 결제해 보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 브랜드 와사비망고(대표이사 김환준)가 LG IPS A급 RGB 패널 기반으로 제조한 UHD TV `ZEN U750 UHDTV Max (맥스)’가 바로 주인공이다. 100만원 이하 가격은 1천 대 판매 기념해 다나와 단독으로 위메프에서 진행하는 디지털위크 이벤트 특판가 기준이다. 약 99만 8천 원에 75인치 TV를 들일 수 있다.

ZEN U750 UHDTV Max는 UHD 60Hz 지원하는 LG IPS A급 RGB 패널을 사용했다. 동급 대비 최대 밝기에 빠른 반응속도를 지녀 자연광과 흡사한 밝고 선명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눈의 피로를 줄여주는 블루라이트, 플리커프리도 내장했다. 크로마샘플링 4:4:4 지원 및 옵티컬 오디오 단자도 갖췄다. 기본 20W 2채널 스피커를 내장했으며, 모든 기능은 리모콘으로 동작한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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