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노이즈 캔슬링 무선 이어폰 WF-SP800N 출시

2020-07-09     위클리포스트

[2020년 07월 09일] - 엑스트라 베이스와 주변 소음을 차단하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으로 외부 소음 걱정 없는 무선 이어폰이 출시됐다. 블랙, 화이트, 블루, 오렌지 총 4가지 색상 중 선택할 수 있다. IP55 등급의 방진·방수 성능으로 땀이나 비에도 강하며, 긴 배터리 수명 및 급속 충전 기능으로 내구성을 높였다. 소니코리아는 운동 중이나 비가 잦은 여름철 등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WF-SP800N은 부드러운 쿠션으로 이루어진 아크 서포터가 탑재되어 높은 밀착도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해 벗겨질 걱정 없이 일상의 모든 순간에 몰입할 수 있어 다양하고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했다.

노이즈 캔슬링 성능은 대중교통, 카페, 길거리 등 일상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노출될 수밖에 없는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왼쪽 이어폰에 손을 대면 일시적으로 외부 소리가 들리는 퀵 어텐션(Quick Attention) 기능이 활성화돼 헤드폰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대화가 가능해 사용자 편의성을 더했다.

사용자 편의성도 한층 높였다. 완충 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적용한 상태로 최대 9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 전용 충전 케이스로 충전 시 최대 18시간 동작한다.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최대 26시간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 급속 충전도 지원해 단 10분 충전으로 최대 60분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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