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1월 16일 -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가 IT 인프라 구축 전문 파트너사인 코어스톤(CORESTONE, 대표 박경구)이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사옥에 모던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개념검증 및 테스트를 진행해 볼 수 있는 PoC 센터를 개소했다. 델 테크놀로지스 인프라 솔루션 체험하고 전문가의 기술 지원까지 받을 수 있는 PoC 센터로 서버, 스토리지, 데이터보호, 네트워크, 가상화 플랫폼 등의 검증 및 테스트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코어스톤의 솔루션 전문가가 검증과 테스트를 돕고 기업 내 도입을 위한 실용적이고 구체적인 방안도 접할 수 있다.
PoC 센터에는 서버, 네트워크, 스토리지, NAS 및 오브젝트 스토리지, 백업 어플라이언스, 가상화 하이퍼바이저 등 델 테크놀로지스가 시장을 선도하는 주요 IT 인프라 솔루션이 모두 구비되어 있다. 여기에는 미드레인지 스토리지 델 EMC 유니티(Dell EMC Unity),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오브젝트 스토리지 ECS, 스케일아웃 NAS 스토리지 아이실론(Isilon), 데이터보호 어플라이언스 IDPA DP 4400, 그리고 모듈형 서버 파워엣지(PowerEdge) MX 등이 포함되며, 이들 솔루션간의 연동성 또한 검증할 수 있다.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김경진 총괄사장은 ”델 테크놀로지스-코어스톤 PoC 센터는 대형 데이터센터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스마트 IDC’로, 데이터 자산으로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모든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특히 업계를 대표하는 델 테크놀로지스 솔루션들을 체험하고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테스트베드이자 든든한 조력자가 될 것”이라 밝혔다.
코어스톤 박경구 대표는 “코어스톤은 델 테크놀로지스의 플래티넘 파트너사로서 IT 인프라 구축부터 응용 소프트웨어 및 보안 솔루션 개발까지 탄탄한 기술력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가 그룹”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PoC 센터 개소가 양사의 비즈니스 확대와 대 고객 맞춤 서비스를 한 단계 격상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저작권자ⓒ 위클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