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쉐어, 운동 시설 및 레슨 예약 서비스 런칭
필드쉐어, 운동 시설 및 레슨 예약 서비스 런칭
핸드폰 번호 통한 간단한 본인 인증 후 예약
  • 위클리포스트
  • 승인 2020.01.16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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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1월 16일] - 운동 시설 대관 및 레슨 검색 및 예약 어플리케이션 필드쉐어가 운동 시설 및 레슨 예약 서비스를 정식으로 런칭했다. 기존의 번거로웠던 운동 시설과 레슨 검색 과정을 대폭 단축하고, 예약까지 가능한 서비스라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예약 서비스는 핸드폰 번호를 통한 본인 인증 후 회원가입만 하면 누구든 이용 가능하다. 로그인 후 카카오톡이나 전화로 최대 17가지 종목의 주변 운동 시설을 둘러보고 시설을 포함한 레슨까지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다.

필드쉐어 김희준 대표는 “이번 서비스 런칭으로 전국의 모든 운동 시설과 레슨 검색과 예약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게 되면서 일상 속 보다 편리한 운동 환경을 구축한 것 같다”며, “운동을 좋아하는 모든 사람들이 국내 다양한 시설들을 충분히 즐기고 이용할 수 있도록 더 많이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필드쉐어는 국내 최대 운동 시설 DB를 보유한 운동 시설과 관련 운동의 레슨의 검색과 예약을 도와주는 어플리케이션(앱)이다. 축구, 풋살, 야구, 농구는 물론 탁구, 볼링, 양궁, 요가, 필라테스, 수영 등 17개 종목의 운동 시설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검색이나 내 위치를 이용하여 원하는 운동 시설을 검색할 수 있다. 2019년 2월 설립됐으며 이듬해 8월 정식으로 런칭된 필드쉐어는 앱 내 운동 시설 및 레슨 정보 검색부터 예약, 결제까지 할 수 있는 올인원(All-in-one) 운동 시설 이용 플랫폼 개발을 목표하고 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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