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1월 02일] - 게이밍 브랜드 에이수스가 32인치 4K HDR ProArt PA32UCX 모니터를 발표했다. 최대 1,200 Nit 밝기 구현을 위해 총 1,152개의 미니 LED로 백라이트를 설계했다. 로컬 조광 제어 및 지원을 통해 밝은 부분을 보다 밝게, 어두운 부분은 보다 어둡게 표현한다. Dolby Vision, HLG 및 HDR-10을 기준 충족을 내세웠다.
Quantum-dot 기술은 시네마 표준 DCI-P3 컬러를 비디오 편집 및 포스트 프로덕션을 위해 99% DCI-P3, 99.5% Adobe RGB, 89% Rec. 2020, 100% sRGB 및 Rec. 709의 인증을 획득했다. 듀얼 Thunderbolt3, DisplayPort 및 3개의 HDMI 2.0 포트를 비롯 VESA홀을 갖췄다. 스크린 3면이 제로 프레임이라는 것도 특징이다.
에이수스 이상훈 팀장은 “영상분야의 전문가들에게 있어 이상적인 솔루션을 제시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유통사 (주)포트로얄 글로비스가 공급하며 금일부터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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