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터치 모니터, 이노스 M1560FT 예판
휴대용 터치 모니터, 이노스 M1560FT 예판
특판가 및 액정 보호필름 제공
  • 위클리포스트
  • 승인 2019.12.1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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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7일] - 듀얼 모니터의 편리성은 사용해본 이라면 공감하는 부분이다. 사무환경에서 듀얼은 기본이 되었고 가정에서도 듀얼아니 트리플 모니터 구성도 흔하다. 하지만 예외라면 노트북 혹은 스파트 패드가 있다. 만약 이들 장비에서도 듀얼 모니터 구성이 가능하다면 얼마나 사용하기 편리할까?

안될 것도 없다. 단, 휴대 가능한 현실적인 크기 예컨대 15.6인치 사이즈에 배터리 소모도 적어야 하지만 무게도 가벼워야 하는 조건. 기왕이면 터치가 된다면 더 좋을 것 같은 느낌. 때마침 중소기업 TV 브랜드 이노스가 M1560FT 휴대용 터치 모니터를 출시하고 오는 12월 23일까지 특별한 가격에 판매를 알렸다. 추가 액세서리 액정 보호필름까지 기본 제공하는 행사다.


이노스가 처음 시장에 선보이는 M1560FT 휴대용 터치 모니터는 15.6인치 화면에 무게는 640g으로 가볍다. 특히 100% 무결점 A+등급 IPS 패널을 도입했는데 구입 후 30일 이내 불량화소가 단 1개라도 발견될 경우 새제품 교환 정책을 적용했다. 178도 광시야각에 HDR 기능도 갖췄다. 두께는 4.4mm로 얇고 모니터 스탠드 역할을 겸하는 카본 디자인 마그네틱 케이스를 기본 제공한다.

OGS(One Glass Solution) 터치 스크린 설계로 가벼운 강화유리와 터치 센서를 하나의 터치 패널로 일체화시켜 내구성이 뛰어나다. 최대 10개 포인트 멀티 터치와 멀티 드래그로 활용성을 높였다. 연결성 역시 극대화했다. 미니 HDMI 포트와 USB C타입 포트로 스마트폰과 노트북 및 닌텐도 스위치 등과 연결할 수 있으며 삼성 덱스도 지원한다.

이노스 마케팅 이창선 차장은 "이노스 M1560FT 휴대용 터치 모니터는 스마트 기기 사용이 많은 요즘, 가지고 다니면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멀티 디스플레이 기기다.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으로 사용자에게 더욱 많은 혜택과 만족감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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