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는 RGB 스피커, 캔스톤 S5BT 블루투스
대세는 RGB 스피커, 캔스톤 S5BT 블루투스
게이밍 RGB 효과, 스피커는 왜 안챙겨?
  • 김현동
  • 승인 2019.12.17 0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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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B 라이트닝 스피커가 필요하다면!

스피커의 명가! 캔스톤 블루투스 S5BT 스피커




[2019년 12월 16일] - PC 시장에서 하나의 유행이 된 RGB 튜닝. 책상 아래 감춰졌던 PC가 밖으로 나와 모습 드러내도 될 만큼 세련됨을 갖추게 한 일등 공신이다. 메인보드와 VGA 그리고 CPU가 하나같이 화려함을 추구한 이후 키보드와 마우스도 이의 반열에 올라타며 비주류에서 주류로 일순간 신분 상승했다. 단지 RGB 효과가 더 해졌을 뿐인데, PC는 더 화려하고 더 있어 보임에 왠지 모를 소유욕을 자극한다.

오늘날 PC 브랜드가 일제히 RGB에 주목하는 이유다.

하지만 단 한 가지만 예외다. 잘 들리면 충분하다는 스피커는 주변 환경 변화에 아랑곳하지 않고 무뚝뚝한 뚝심 그대로 요지부동이다. 검정 혹은 화이트라는 두 가지 색상에서 벗어나지 않음은 굳이 스피커를 설명하지 않아도 만고불변의 법칙이라 떠올린다. 하지만 그러한 편견에 변화의 조짐이 목격됐다. 스피커 전문 브랜드 캔스톤이 스피커에도 RGB를 더해 색다른 만족을 예고했다.

스피커 외길만 걸어온 전문브랜드 캔스톤. 이번 제품을 단순한 PC 스피커라 여기면 곤란하다. 요즘 시류에 발맞춰 블루투스 기술을 더했는데, 4.1도 아닌 가장 최신 버전인 5.0을 수용했다. 잘 들리면 충분할 거라 여겼던 스피커에 굳이 블루투스를 넣은 선택의 이면에는 달라진 사용 환경이 변화를 재촉한 주된 이유다. 별것 아닐 수 있지만 작은 변화 덕분에 PC 앞에서 머물러야 했던 전통적인 스피커의 역할도 진화하고 있다.


페어링 대상이 PC가 아닌 주변 스마트 기기로 확대되면서 그 쓰임새가 한층 유연해졌다. 물론 기본 형태만 본다면 전통적인 탁상형 2채널 형태를 한 작고 아담한 제품에 불과하다. 심지어 가격은 2만 원이 안되는 1만 원 대 후반도 놀랐다. 사실 이 가격대 제품에서 품질이나 디자인을 논하는 것이 무리수임은 스피커를 사용해본 이라면 공통으로 동의하는 내용인 것. 그런데도 두 가지 요건을 제법 충족했다는 것만으로도 제조사가 얼마나 공들여 제조했음을 알게 하는 대목 아닐까!

페어링을 끝내고 혹은 케이블을 연결하고 울리는 소리는 제법 쓸만하다. 아니 나쁘지 않다. 2만 원이 안되는 그야말로 저가 라인업이기에 큰 기대 없이 사용한다면 그 소리에 놀랄 정도로 완성도 깊다. 저음은 저음대로, 고음은 고음대로 서운하지 않을 정도로 소리를 재생하는데 최소한 노트북 혹은 모니터에서 제공하는 기본 스피커보다는 월등히 우수하고, 작은 스피커 대비 이 또한 앞서 있다.

그리고 마지막 특징이라면 서두에서 지적했던 화려함의 동력원인 RGB를 포용한 아이디어다. 정확히 하자면 RGB 효과보다는 LED 라이트닝 효과에 가깝다. 분명한 것이라면 RGB 연동은 물론 되지 않는다. 그런데도 RGB가 대세인 컴퓨팅 환경에서 RGB에 어울리는 스피커가 없기에 그 효과를 흉내 낸 것만으로도 그 느낌이 남다르다. 게다가 원목도 아닌 그것의 울림이 제법 단단하다.

지금까지 세상에 없던 게이밍 RGB 스피커라 단호하게 주장할 수 있는 제품의 명칭은 캔스톤 블루투스 S5BT 스피커다.

전원이 인가됨과 동시에 다양한 색상의 LED 효과가 사용자의 시선을 끈다. 캔스톤의 설명을 차용하자면 듣는 만족에 보는 즐거움을 체감할 수 있게 한 아이디어란다. 잘 들리기만 하면 된다는 편견을 거부하고 시장의 트랜드인 RGB 효과를 더해 보는 재미까지 사용자에게 제공하고자 시도를 거듭한 결과가 이번 제품이다.


노트북 혹은 스마트패드 또는 스마트 폰 사용환경을 사용하기 위한다면 반드시 갖춰야 할 필수 기능. 블루투스 버전은 가장 최신 버전인 5.0이다. 직전까지 쓰였던 4.1 버전도 훌륭하지만 음 균형과 노이즈, 전력 효율 그리고 수신 성능에서 5.0은 현존하는 무선 프로토콜 가운데 완성도가 가장 좋다. 물론 블루투스이긴 하나 배터리를 내장하지 않았기에 휴대는 불가하다는 것. 기억하시라!

하지만 전원입력이 USB로 공급해도 될 정도는 저력 소모량이 적다는 방증이기에 야외에서 사용하고자 했다면 스마트폰에 쓰이는 배터리팩 정도를 준비한다면 사용에 크게 어려운 것은 없다. 3.5mm 오디오 입력으로도 동작한다. 편리함은 블루투스로 편의성은 기존 3.5mm 방식으로 둘 모두를 충족한 2가지 옵션이다. 헤드폰 사용에 필요한 헤드폰 단자도 있다. 미세한 발자국 혹은 게이밍에 집중하고 싶을 경우 스피커보다는 헤드폰이 유리하다. 다만 목소리보다는 듣는 용도에 충실하다.

조작성은 일반적인 스피커에 사용하던 돌려서 조절하는 노브 방식이 아닌 디지털 버튼으로 개선했다. 가볍게 누르면 전원이 켜지고, 길게 누르면 전원에 종료한다. 볼룸조절 그리고 음 소거, LED 라이트닝 온/오프 또한 버튼으로 조작한다. M 버튼을 누르면 각 모드를 변경할 수 있다. 버튼만으로 이뤄져 확인이 어려운 점은 친절한 한글 음성 안내로 해결했다. 기본 음성안내 볼륨이 제법 크다는 것이 단점이며 동시에 장점이다.

스피커의 기본 형태는 과거 캔스톤에 선보였던 2채널을 답습했다. 바닥 면이 넓고 상단이 좁은 대칭형이다. 책상 위에 두고 사용했을 경우 비스듬한 형태가 되는데, 이는 스피커에서 출력되는 소리가 사용자를 향하는 최적의 각도를 향하는 기본 원리다. 참고로 별도의 스탠드 없이 사용하는 2채널 소형 스피커이기에 사용자 눈높이 아래에 스피커를 배치하는 것이 요령이다.

캔스톤이 새롭게 출시한 LED 라이트닝 게이밍 블루투스 S5BT 스피커 출력은 10W에 달한다. 소형 사무실 또는 회의실 그리고 개인 단독 사용 환경을 염두에 둔 출력이다. 프리미엄 플레인지 유닛에에어덕트 시스템 설계로 고음부터 안정된 중저음까지 풍부하게 구현하는 특징이 돋보인다. 게임에서 들리는 효과음 혹은 영화에서 울리는 배경음, 최신 가요 혹은 음악 감상에 청취하는 각종 소리를 특출난 단점 없이 무난하게 구현한다.


고가 스피커는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품질은 포기할 수 없다면 시중에 범람하는 다양한 스피커 속에서 제법 가능성을 보이는 제품이다. 게이밍 환경을 정조준해 RGB 효과를 겨냥한 블루투스 스피커, 캔스톤 S5BT. 지금까지 없던 가장 앞선 버전의 블루투스 5.0 기술까지 수용해 유선/무선이라는 두 가지 카테고리에서 활동할 준비를 끝냈다. 하지만 게이밍을 원하는 사용자라면 한층 만족할 제품.

전면의 RGB 효과는 게이밍이라는 것을 좋아하는 사용자에게 만족을 안겨줄 요소이며 동시에 RGB라는 효과를 중시하는 요즘 PC 사용자의 취향까지 충족한 포인트다. 스피커는 많지만 이러한 효과를 내세운 스피커는 흔치 않으며 더구나 RGB 시류와 잘 맞아떨어지는 캔스톤 블루투스 S5BT 스피커의 특징을 충족한 제품은 사실상 유일하다. 우연히 조립한 RGB PC 옆에 두었더니 깔맞춤 한 느낌. 주변 평가도 나쁘지 않다.

캔스톤 한종민 대표는 어떻게 평가할까? 궁금한 나머지 견해를 들어봤다. “가장 많은 쓰임새가 돋보이는 형태의 2채널 제품·동시에 게이밍에서 가장 유용한 것 또한 2채널입니다. 요즘 RGB로 게이밍 환경을 중시하지만, 스피커는 그리 볼품없었던 사실입니다. 게이밍 분위기에 맞는 스피커가 필요하다고 여겼어요.”라며, “RGB를 연상하게 하는 LED 라이트닝 효과를 강조해 PC와 주변기기의 트랜드에 발맞춰 나아가고자 이번 제품을 준비했습니다.”라고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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