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렐리(Pirelli), o9의 AI 기반 플랫폼 구축
피렐리(Pirelli), o9의 AI 기반 플랫폼 구축
SCM SaaS 플랫폼
  • 위클리포스트
  • 승인 2019.12.1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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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1일] - AI-기반 SCM SaaS 플랫폼 제공업체인 오나인솔루션즈가 전략적 파트너인 액센츄어와 함께 오나인(o9) 플랫폼(next-generation o9 platform)을 타이어 제조 기업인 피렐리(Pirelli)에 공급했다. 엔드-투-엔드(E-to-E) 공급망 전반에서 수요와 공급 계획, 통합 비즈니스 계획(integrated business planning, 이하 IBP)을 통합하기 위한 전략 플랫폼이라고.

피렐리(Pirelli)는 공급망 성능 향상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화 전략(Digitalization Strategy)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피렐리(Pirelli)의 최고디지털책임자(CDO)이자 수석부사장(SVP)인 피에르 파올로 타마(Pier Paolo Tamma)는 “우리는 고유한 비즈니스 모델의 강점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실행 가능한 계획 시나리오를 시뮬레이션하고, 전략적인 의사결정을 미리 예측할 수 있는 혁신적인 AI 기반 기술의 도입을 고려해왔으며, 이에 최고의 파트너로 오나인(o9)를 채택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피렐리는 오나인(o9) 플랫폼을 구축으로 머신러닝(M/L) 알고리즘을 활용한 수요 예측과 공급망의 모든 노드를 모델링하여 통합 관리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공급망의 디지털 트윈을 생성(digital twin: 컴퓨터로 현실과 동일한 환경을 만들고, 관련 데이터 정보를 조합해 과거와 현재 운용 상태를 이해하고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시뮬레이션하여 결과를 예측하는 것)해 공급 매개변수를 변경에 따른 따른 예상 시나리오(what-if scenario)를 통해 수익성을 최적화하는 의사결정에 효과적인 플랫폼이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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