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인텔 사용자 한정! 이색 PC를 찾습니다
오직 인텔 사용자 한정! 이색 PC를 찾습니다
일명 ‘전국 컴퓨터 자랑’ 이벤트
  • 위클리포스트
  • 승인 2019.12.10 09: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9년 12월 10일] -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PC시장. 우리나라 PC사용자는 평균 3년 주기로 시스템을 교체한다고. 3년 넘은 PC를 사용한다면 “오래됐네!” 라는 말이 나오기 십상이다. 갈수록 설자리가 줄어드는 올드 PC의 수난. 이렇게 자리를 내주는 것이 답일까?

튜닝이라는 키워드 하나로 전무후무한 개성 추구에 정력을 쏟는 PC 사용자. 온갖 발상을 총 동원해 그럴싸한 PC 한대를 작품의 경지로 승화시키지만 한 마디 외친다. “만들긴 했는데, 자랑할 곳이 없네!” 나의 만족을 위한 작품이지만 남이 알아주면 만족도 두 배가 될 것 같다.


상기에서 나열한 두 가지 사연에 해당한다면 절호의 기회가 주어졌다. ▲탑골상 ▲튜닝상 ▲최신상의 3가지 항목으로 진행하는 이벤트는 지금까지 어디에서도 하지 않았던 참신한 시도가 두드러졌다. 탑골상은 연상하는 그대로 가장 오래된 PC를 보유하고 있다면 도전할 만하다. 오직 튜닝하나를 위해 가산을 탕진했다면 노려볼만한 튜닝상은 등짝 스매싱을 맞아가면서도 불굴의 의지를 굽히지 않은 사용자를 위한 기회다. 모름지기 PC는 최신형이 최고지! 라고 외치는 사용자도 기회가 있다. 최신상은 재력이 능력이라 여기는 사용자에게 기회다.

전무후무한 특별한 상은 인텔 공인대리점 3사(코잇, 인텍앤컴퍼니, 피씨디렉트)가 인텔 프로세서를 사용자를 위해 마련했다. 일명 ‘전국 컴퓨터 자랑’ 이벤트. 단 인텔 프로세서를 사용자 한정으로 참여할 수 있다. ‘가장 오래된 인텔 CPU가 탑재된 컴퓨터’, ‘가장 화려하고 특이한 외관의 컴퓨터’, ‘가장 최신의 CPU가 탑재된 컴퓨터’의 세 가지 분야에서 도전할 수 있다.

이벤트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인텔 프로세서가 탑재된 컴퓨터를 사용 중이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경품도 화려하다. 인텔 i5 9600KF 최신형 CPU와 기발한 장비 내세워 도전했으나 아쉽게도 탈락자에게는 실망하지 마시라는 의미의 스타벅스 쿠폰도 지급한다.


참여는 검색창에 ‘IT정보포털’을 검색하여 홈페이지 접속 후 상단의 이벤트 페이지로 이동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단 조건이 있다. 사용 중인 컴퓨터 전체적인 외관이 보이는 사진 또는 동영상을 촬영하여 개인 SNS 또는 유튜브에 업로드 하여 URL을 응모해야 한다. 아울러 사용 중인 PC명도 확인할 수 있는 사진이어야 한다.

한편 인텔 공인 대리점 3사는 정품 구매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3년 A/S 보증, 지정 택배사 이용 시 왕복 택배비 무료(로젠 택배), 소프트웨어 한정 인텔 테크니컬 콜센터를 통한 원격 A/S 서비스 제공, A/S 기간 내 구매 제품 단종 시 차상위 제품으로의 교환을 제시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저작권자ⓒ 위클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