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우리 돼지 두지포크, 발효식품엑스포서 시식회 열어
건강한 우리 돼지 두지포크, 발효식품엑스포서 시식회 열어
- 유산균으로 장 건강, 면역력, 안전성 모두 챙긴 고품질 돼지고기
  • 위클리포스트
  • 승인 2019.11.0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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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02일] - ‘삼겹살에 소주 한 잔?’ 한국인에게 돼지고기는 굽고, 찌고, 볶는 등 다양한 요리 방법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 돼지 열병으로 국산 돼지 인기가 다소 시들고 수입산으로 대체하는 모습이 목격되지만 한번 얼렸다가 녹인 냉동육은 냉장육의 맛을 앞서지 못한다. 그 점에서 안전한 돼지고기를 향한 목소리가 커지는 추세다

때마침 육질, 식감 그리고 안정성까지 모두 챙긴 두지포크가 전북대학교 동물분자유전육종사업단과 함께 10월 31일(목)부터 이달 4일(월)까지 제17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전주월드컵경기잔 선도식품관)에서 프로바이오틱스 돈육 시식회를 열었다.

시식회로 선보인 ‘두지포크’는 전북대 동물생명공학과 이학교 교수, 서울대 김영훈 교수 등 미생물·축산·수의 전공 10여 명의 교수들이 산학협력 연구를 통해 개발한 프로바이오틱스 돈육이다.


연구진은 축산 4대 문제 (질병, 냄새, 분뇨처리, 생산성 저하) 해결 방법을 ‘에코 프로바이오틱스 솔루션’에서 찾았다. 에코 프로바이오틱스 솔루션이란 장에 유익한 미생물(프로바이오틱스)을 활용하여 깨끗한 환경에서 건강한 돼지를 키우는 방법이다.

전북대와 연구를 같이한 양돈농가 두지팜은 이 시스템을 도입하여 농장에서 사육중인 돼지에게 사료와 음수로 매일 1억 마리 이상의 유산균을 먹이고 축사 소독 시에도 활용하고 있다. 태어날 때부터 유산균 환경에서 자란 돼지가 바로 ‘두지포크’다.

해당 환경에서 자란 돼지는 일반 환경에서 자랑 돼지에 불포화지방산은 6~10% 많고 6% 더 부드러운 것으로 나타났다. 영양 면에서도 비타민C, 오메가 3등이 풍부하다.

연구 결과의 하나인 “프로바이오틱스 급여가 공생미생물과 숙주 사이의 상호작용을 변화시켜 장내 면역유발 유전자 발현을 감소시킴으로써 장내 염증을 줄이고 장관 발달과 장 건강을 개선할 수 있다”는 사실을 미국 국제학술지 플로스원(PLOS ONE) 8월호에 ‘돼지의 장내 미생물 및 면역 반응의 조절에 대한 프로바이오틱스의 유익한 역할(Beneficial roles of probiotics on the modulation of gut microbiota and immune response in pigs)이라는 제목의 논문이 게재되어 면역력이 강화된 파워돼지 생산 방법이 주목을 받고 있다.

윤진원 두지포크 브랜드총괄사장은 “산학협력의 연구성과인 두지포크는 앞으로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며 “맛있고 안전한 음식에 대한 소비자 선호가 증가하면서 유산균으로 키워낸 두지포크에 대한 관심이 더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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