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02일] - 포티넷코리아(조원균 대표)가 오는 10월 17일(목),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고객 및 사용자를 대상으로 ‘2019 포티넷 361 Security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억 개의 IoT 디바이스들이 5G와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연결되고 있다. 네트워크는 지능형 센서와 경계 없는 장치로 구성된 하나의 생태계로 진화하는 추세다. 포티넷은 이와 같은 네트워크 패러다임 변화와 위협 상황 그리고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보안이 주도하는 네트워크 설계 및 구현 방안에 대해 언급할 계획이다.
또한, 갠드크랩 랜섬웨어 공격경로와 피해 사례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대응책을 제시하며 엣지(Edge)별 보안 방안, 클라우드 보안 이슈 및 엣지 멀티-클라우드 보안 방안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포티넷 관계자는 "보안 업계의 전문가들과 함께 변화하는 사이버 보안 환경과 최신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실제적인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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