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폰, 천안에 액상 폴리이미드 전용 제조 공장 완공
듀폰, 천안에 액상 폴리이미드 전용 제조 공장 완공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기판용 액상 폴리이미드 수요 대응 위해 천안에 공장 신축
  • 위클리포스트
  • 승인 2019.09.19 14: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9년 09월 19일] -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기판 대응 액상 폴리이미드 전용 제조 공장이 천안에 완공됐다.

외국인 투자 산업 단지에 신축한 듀폰 액상 폴리이미드 전용 공장은 휘거나 접히는 또는 투명한 디스플레이 구현에 필수적인 첨단 소재인 유색 또는 투명 액상 폴리이미드를 생산한다. 액상 폴리이미드는 딱딱한 기판 소재인 유리를 대체하며, 투명한 폴리이미드는 투명 디스플레이의 기판에 필수 소재다.


듀폰은 지난 20년간 한국에 연구시설과 생산 등 다방면으로 현지화를 위해 투자해 왔다. 현재 천안 공장에서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분야 첨단 소재를 생산하고 있으며, 경기도 화성의 R&D 센터에서는 전자재료 신기술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액상 폴리이미드 공장을 추가로 완공하게 되어 생산 및 연구시설 등 다방면의 현지화 노력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듀폰 전자 & 이미징 그룹 산하 디스플레이 글로벌 사업부 총괄 강상호 사장은 “듀폰은 폴리이미드를 최초로 개발하고 수십년 동안 시장을 선도해왔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천안 공장은 디스플레이 시장이 집중된 동아시아에 생산기지를 구축하여 향후 비약적 성장이 기대되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시장을 주도할 기반을 갖추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저작권자ⓒ 위클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