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9월 03일] - LG그램, 삼성 올웨이즈 대비 절반 무게인 500g의 무게를 실현한 이동형 모니터가 등장했다. 지원아이앤씨코리아(대표 김태형)는 500그램에 불과한 FHD 해상도 HDR 포터블 모니터 FCT 130그램뷰 출시를 알렸다. 제일 가벼운 노트북의 무게의 반 정도에 불과한 중량으로 후대성을 높였고, 동시에 높은 해상도 설계로 다양한 분야에 접목할 수 있다. 제품 입력기기의 전력 소모량을 감지, 2단계로 동작하는 센서 설계로 입력 전압에 따른 미출력 문제도 보완했다.
10포인트 멀티터치 지원 및 350cd/m2 밝기 그리고 업스케일링 기능, 프리싱크와 블루라이트, 플리커프리 기능도 내장했다. 모바일 연결 시 Dex 모드를 지원하며 PD(Power Delivery) 보조 배터리, 충전기 사용 시 입력된 소스 기기를 충전하면서 영상 시청도 동시에 가능하다. 사이즈 대비 표준 HDMI포트 설계로 연결 편의성을 높여으며, 이어폰 단자를 통해 혹은 자체 내장 스테레오 스피커로 출력도 가능하다. 베사홀(75mm * 75mm) 지원으로 스탠드 고정도 가능하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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