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놀로지, 미국 내 6년 연속 1위 브랜드 입지 굳혀
시놀로지, 미국 내 6년 연속 1위 브랜드 입지 굳혀
미국 소비자 대상 안정성과 지원 부문 선정
스위스 조사 결과, 18%가 시놀로지 솔루션 도입
  • 위클리포스트
  • 승인 2019.07.0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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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7월 01일] - 네트워크 스토리지 NAS(Network Attached Storage) 브랜드 시놀로지(Synology)가 미국과 스위스 지역에서 진행한 데이터 스토리지 및 NAS 시장 조사에서 각각 1위, 2위를 차지했다. 조사는 미국 IT 전문지인 PC매거진(PCMag)이 실시한 것으로 2019년 워크 서버 및 NAS 분야에서 ‘비즈니스 초이스 위너(Business Choice Winner)’ 상을 수상했다.


시놀로지가 비즈니스급 네트워크 스토리지 디바이스 기업들 중 1위를 차지한 것은 올해로 6번째다. 전체적인 만족도와 안정성에 대한 평가 항목에서는 10점 만점 중 9.1점을 기록하며 델(Dell), HPE 를 앞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고객만족도 조사인 순추천지수(Net Promoter Score, NPS)에서는 델이 59점, HPE가 41점을 기록한 가운데 시놀로지는 76점을 기록한 것.

한편, 스위스 최대 IT 전문 미디어 기업인 IT-마르크트(IT-Markt)에서 발간한 보고서 IT-마르크트 리포트 2019에서도 시놀로지는 IBM, 넷앱(NetApp) 등 여러 스토리지 전문 기업들을 제치고 스위스 데이터 스토리지 시장 점유율 2위를 달성했다.


스위스 정보통신기술 리서치 전문 기업인 프로폰디아(Profondia)가 진행한 것으로 최소 10대의 가상 및 물리적 서버 또는 100대의 PC 워크스테이션을 보유한 총 13,079 개의 스위스 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해당 조사에 참여한 기업들의 18%가 시놀로지 제품을 도입했다고 답했다.

시놀로지 아시아태평양 총괄인 사이먼 황(Simon Hwang)은 “시놀로지의 통합적인 데이터 관리 플랫폼은 우수한 사용편의성, 다양한 기기에서 구동 가능한 크로스디바이스(cross-device) 활용성, 안전성, 그리고 신뢰성을 갖춰 전세계 사용자들의 인정을 받았다”며, “시놀로지는 보다 경제적이며 경쟁력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해 더 많은 IT 관리자들이 중요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활발한 투자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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