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6월 18일] - 무더위로 집나간 입맛 되돌리는데 시원한 면 요리만 것도 드물다. 아이들의 사랑 듬뿍누리는 쫄면을 시작으로 얼음 동동 띄우면 더위고 싹 가시는 냉면, 이색적인 소바까지 다양한 면요리는 먹는 즐거움을 가하는데 최고의 선택이다.
때마침 면·소스 브랜드 면사랑이 여름철 맞이 입맛 살리는 여름 별미 면 요리 쿠킹클래스를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문화센터에서 진행한다. 면사랑이 진행하는 만큼 해당 브랜드 제품을 가지고 진행하는 강좌로 신세계백화점 4개점에는 일식 면요리인 붓카케 냉우동, 가쓰오야끼소바 및 양식 면요리인 푸실리 냉파스타, 발사믹소스 비프 샐러드로 실습이 이뤄진다. 이마트 9개점에서는 5세~9세 자녀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쿠킹클래스가 진행되며 메밀면과 메밀장국을 활용한 메밀소바 레시피를 만나볼 수 있다. 가장 좋은 점은 참가자 전원에게 클래스에서 사용된 제품이 지급된다는 것.
자세한 일정과 수강 신청 방법은 각 지역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면사랑 관계자는 총 400여 종의 면과 소스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어 면사랑의 제품만으로도 한국, 일본, 중국, 이탈리아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의 면 요리까지 조리가 가능하다며 특히 현지의 맛을 구현하고자 현지 재료를 직접 수입하여 만든 제품들이기 때문에 손쉽게 현지 전문점 수준의 면 요리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 유명 외식프랜차이즈와 면 요리 전문점, 케이터링, 단체급식 등이 당사 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업계 내에선 기술과 품질이 뛰어난 것으로 정평이 나 있으나 일반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브랜드는 아니었다며 이번 쿠킹클래스는 면사랑 제품을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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