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6월 17일] - 자동차용품 브랜드 카렉스가 블루투스 스피커 ‘빌보드(Billboard)’ 라인업에 WV-01 모델을 추가했다. 인테리어 시계 대용으로 활용 가능한 전면 디스플레이가 특징으로, 가로 120mm, 세로 97mm의 작은 사이즈에 소형 TV 가전을 연상시키는 외형을 하고 있다. 색상은 옐로우, 레드, 민트까지 총 3가지
외부 음원을 연결할 수 있는 AUX 단자, 마이크 내장형 스피커폰, 알림 시계 기능에 블루투스 5.0 기술을 더해 이전 세대 무선 제품 대비 송수신율과 전력 소모량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별도 전력 공급 없이 1,200mAh 용량의 자체 배터리를 이용해 최대 4시간까지 구동한다. 스피커는 뒤쪽에 배치했으며, 출력은 최대 5W 용량이다.
카렉스 담당자는 “빌보드 WV-0’은 파스텔 컬러를 기반으로 라운드 형태의 디자인으로 제작해 블루투스 스피커 본래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인테리어 기기로써도 적합한 제품”이라며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고 싶은 고객들에게 좋은 대안이 되길 바란다” 전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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