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지포크, 에코 프로바이오틱스 솔루션 확대 적용
두지포크, 에코 프로바이오틱스 솔루션 확대 적용
EPS, 육질 개선과 영양 증가는 물론 질병과 폐사율 저하에도 효과 입증
  • 위클리포스트
  • 승인 2019.05.2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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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5월 27일] - 국산 돈육 브랜드 두지포크가 지난 24일 전남대학교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한국축산식품학회 제51차 국제 정기학술대회’에서 ‘유용 미생물 활용 에코 프로바이오틱스 솔루션(Eco Probiotics Solution, EPS) 축산 브랜드 연구 개발 및 산업화 사례’를 발표했다. ‘축산식품의 지속성장을 위한 플랫폼 기술’이라는 대회 주제에 발맞춰 전북대학교 허재영 교수가 발표한 것.

자료에 따르면, 두지포크에 적용된 에코 프로바이오틱스 솔루션은 축산 4대 문제(질병, 냄새, 분뇨처리, 생산성저하)를 해결하기 위한 축산기술로, 양돈 농가에서 다량의 항생제를 고농도의 프로바이오틱스로 대체해 사료용·음수용·축사 소독용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약 3년간의 연구 결과 농가에서 에코 프로바이오틱스 솔루션으로 키운 돼지의 구제역 항체 형성률은 96%로, 일반 돈육 대비 육질이 부드럽고 오메가3, 비타민C 등 인체에 필요한 영양분도 다량 함유됨이 확인됐다 .


실제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두지팜에서 1000두 규모에 솔루션을 적용한 결과, 냄새와 설사, 뷴뇨량은 줄고 생산성은 증가해 대안축산으로 가치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전북 정읍에 있는 5개 농가에 시범 적용한 바 축산 냄새가 일반 농가 대비 최대 83% 감소, 돼지의 장 염증지표도 7.9%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두지포크는 에코 프로바이오틱스 솔루션 산업화를 위한 인증 기준을 설정, EPS 적용 농가를 계속 확대해 R&D 클러스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윤진원 두지포크 브랜드 총괄 사장은 “가축이 행복할 때 사람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철학을 과학적인 연구 결과물로 증명해주고 있는 두지포크는 친환경 명품 돈육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두지포크는 향후 에코 프로바이오틱스 솔루션을 적용한 다양한 돈육 제품을 소비자에게 공급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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